전체 글50 Jongno 2023. 10. 18. review 15 - 일본에서 먹은 것들(1) 긴자에 있는 츠지한에서 먹을수 있는 덮밥이다. 맛있다. 합정에도 비슷하게 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먼저 먹어보고 도쿄에 가서 먹었다. 우니가 올라간 걸로 먹었는데 와 진짜 맛있었다. 역시 본토가 맛좋다. 뒤에먹는 국물에 말아먹는 것도 정말 너무 너무 맛있었다. 혜인이는 한국에 와서도 또 먹고 싶다고 난리다. 의도치 않게 일본에서 만나서 츠지한을 함께간 민서도 맛있다고 했다. 아마 도쿄에 가면 꼭 다시 먹을 곳? 근데 기다리는 시간이 제법있었다ㅜ 너무 더운날인데 기다리기 정말 힘들어서 또 먹을지는 나는 고민.. 시부야 스카이에 갔다가 다시 민서를 만나서 간 시부야 요코초 우리가 몰라서 그런건지 자리에 앉는 거 부터 시키고 먹기까지 쉽지 않았다. 만두가 먹고싶었는데 만두는 다른가게에서 따로 시켜야했고.. .. 2023. 10. 18. hase 2023. 9. 8. WICKER PARK 2023. 4. 21. okra 2023. 4. 19. review 14 - 한남동 오스테리아 오르조(OSTERIA ORZO) 무더운 여름날. 한남의 그 유명하다는 오스테리아 오르조를 갔다. (이전에 뭣도 모르고 예약도 안하고 그냥 들어갔다가 빠꾸먹었던 곳) 오스테리아는 뭐 선술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데 오르조는 뭐 언덕을 오르죠~ 예약이 매우 힘든 곳이라 두달 전 쯤 예약을 했었다. 8시30분이라는 다소 늦은 시간의 예약이라 홍대에서 당첨된 신발을 사들고 뒤뚱뒤뚱 한남으로 향했다. 한남역에서 내렸는데 비가 오길래 택시를 탔다.. 가까운 거리지만 너무 덥기도 했으니.. 힘들게 아니 택시탔으니까 쉽게 도착. 안내하는 자리에 앉아서 처음 찍은 사진 맛있는 물티슈를 주셨고 메뉴판. 메뉴 픽은 화이트 라구파스타,(트러플 추가X) 시키고 스파이시 크랩 리조또, 수비드 항정상 라따뚜이 뭐시기. 식전빵 대신 그리시니가 나왔다 오독오독 씹.. 2023. 4. 11. 이전 1 2 3 4 5 ··· 9 다음